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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를 없애기 민구한게 일기

짤은 요즘 나에게 산소를 주는 산소같은 중졸 아이돌 이태민




난 홈도 없고 싸이도 안하고 갠비에서만 사는데 그렇다고 딱 있는 일기장? 알림장? 그런게 암튼 없단 마리지엿
아~~~~~~~~~~~~~~~~~~~~~~~~~~~~~~~~~~~~~~~~~~~~~~
어쩔까.......

확 그냥

아이돌 씹덕질 하는 팬블로그로 바꿔버릴까요?
사실 이 밑에 비밀글로는 최근에 그린 샤이니 팬아트가 있지엽... 근데 부끄러워서 못올림 ㅅㅂ




근데 그러기엔 이 이글루 쪽에 링크된 동인쪽 분들이 넘 많아서 부끄러..워...어헝

 

[렛츠리뷰] 김태우 바이러스 일기

렛츠리뷰에 신청했는데 운좋게도 당첨이 되었다.
내가 중학생일때 나도 팬지오디였기 때문에ㅋㅋㅋㅋ무척 반가운 마음도 들었고.


00. 프로듀서 김태우
앨범을 펼치니 당당히 등장하는 Producer: 김태우.
그래서인지 자켓 하나하나 김태우의 느낌이 난다ㅋㅋ
이건 왠지 내가 팬지오디였기 때문에 더 느껴지는것 같아.

그냥 노래가 너무 좋고, 음악이 너무 좋은 김태우만의 앨범이라는 느낌이 강한 앨범이다.



01. 하고 싶은 말 Part.2
김태우가 입대전 발표했던 솔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이었던 <하고싶은 말>
여전히 듣고있는 정말 좋아하는 노래다.
앨범 시작 전 intro 형태로 짧게 만들어 하고싶은 말 파트 2 인것 같은데
솔직히 들으면서 너무 짧아서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다.ㅜㅜ
조금만 더 길게 해주지ㅠㅠ.. 
아무튼 들으면서 '김태우가 하고싶은 말'이 어떤 말인지 알수있는 곡.


02. FASTER (feat.유비)
이노래는 딱히 취향이 아니었...........는데 중간에 티파니 유리 소희 담비 라는 가사...
ㅡㅡ...
응.. 오빠의 소시 사랑은 이제 잘 알겠으니까 넣어둬요..
요즘 방송 나와서도 유리 핥핥 하고ㅠㅠ 오빠 구만회.. 유리는 내꺼야 ............응?ㅋㅋㅋ이게아니고


03. 사랑비
타이틀곡! 그리고 여전히 내 컬러링과 벨소리를 차지하고있는 곡!
무대를 매주 보아도 여전히 가슴떨리고 참 좋아하는 사랑비ㅜㅜ
그야말로 김태우는 '사랑비'처럼 컴백한것 같다. 
그만큼 노래 자체도 워낙 좋았을뿐더러, 이런 노래를 소화해 내는 김태우라는 보컬도 딱 맞았던거고.
솔직히 예능 나와서 자주 놀림당하는 김태우의 댄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 나만그런가?
난 그거 보려고 무대 챙겨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90을 넘는 거구의 인간이 아장아장 추는 춤이라니!
눈이 가지 않을수가 없음!! 굿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가사가 너무 예쁘다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 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 내리는 그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보면 바라던 내가 널 기다려'
라는 후렴구의 가사는 아무리 듣고 또 들어도 달콤하다.
그리고 이 후렴구가 나중에는 '같이 또 걷다가 걷다보면 바라던 우리가 서있어' 라고 바뀌는게 너무 예쁨.
솔직히 팬지오디니까 하는 말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참 좋은 가사인것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외로!!!
곰태우 주제에 참 좋은 가사를 낸것같다는 말ㅇ..
(작사 by 김태우 임ㅋㅋㅋ)



04. 내가 야! 하면 넌 예! (Duet with LYN)
나왔다,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곡.
처음 이곡 들었을때 정말 일주일 내내 이곡만 주구장창 들었었다.
원래부터 린의 노래를 좋아하기도 하고, 예전에 김태우와 린이 불렀던 '그대안의 블루'를 듣고
다시 한번 더 듀엣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또 해줘서 너무 기뻤다.
두 사람 목소리가 참 잘어울리는것 같다. 뭣보다 둘다 듣기 편한 목소리.
그냥 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듣기에 너무 좋은 목소리이다.
중간에 린과 주고받는 내레이션도 위트있고 재미가 있다.

근데 작사 작곡 김태우였구나.........................아.........오빠는 짱이에욥..



05. 점점점 (feat.앙리)
처음 들었을때 멜로디가 참 재밌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역시 김태우의 보컬은 랩과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곰오빠는 랩욕심도 강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또 앨범 나오면 자기가 직접 랩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이노래는 feat.앙리가 아니라 feat.김태우인 느낌이 강해서..
사실 랩을 그닥 좋아하지않는 나에게는 그냥 그랬던 노래.



06. 기억과 추억 (feat.준형, 호영, 데니)
디지털 싱글로 먼저 발매했다가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물론 나는 디싱으로 발매 하자마자 멜론에서 구입을 했었다. 
팬지오디에게는 이 노래가 참 와닿을 수밖에 없다.
그도 그럴게 절친노트에서 안데니가 말 했듯이 "김태우 노래라기 보다는 god 노래에 가까우니까"
그리고 뮤비도 참 예뻤고.
가사가 너무너무 좋다. 특히 노래가 끝나면 들리는 데니의 속삭임.
"아픈 기억조차 소중한 추억이 된다" 라는 부분.
그래 맞는 말이다.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결국 시간이 지나고 나면 소중한 추억으로 변해있다.
8년전 내가 god를 좋아했고 또 그로 인해 힘든 기억이 있다고는 해도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느하나 빠짐없이 전부 다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god 멤버들 본인에게 있어서도 해당되는 말일거다. 
정신없이 달렸던 그때, 그리고 조금은 여유로워진 지금. 나이를 먹고 사는것에 좀더 여유가 생기면서 느끼게 되는 말.

제대한 김태우도 어느정도 철이 든 것 같아보였다ㅋㅋ
적어도 팬이었던 내가 보기에는!
음악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그리고 이건 전체적인 곡에 해당되는 건데,
오토튠(전자음)이 요즘 대세라 그런지 이 앨범에도 상당히 들어가 있다.
솔직히 김태우 정도면 오토튠은 오히려 독이 되는 효과가 아닐까 싶은데..............

김태우 본연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정말 많고,
그리고 굳이 오토튠 효과따위 주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이딴 전자음 안넣어도 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제발 넣지마 제발!!!!!!!







리뷰를 마치며 하고싶은 말은 딱히 없고,


요즘 1위를 계속 달리면서 고공행진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고 뿌듯하고 참 멋져보인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들로 행복하게 해주길!



그리고 이제 슬슬 여자아이돌 헉헉 핥핥 모드는 접어두자 오빠...
아저씨 냄새나..

 

렛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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